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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 대보손칼국수

음식

by 토니모니 2023. 6.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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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 대보손칼국수는 방화동에 작은 밥상을 여러 개 놓고 대로변 옆에서 칼국수를 밀던 사장님이 떠오르네요. 주방 안에서 밀가루 반죽을 밀고 칼로 썰어내어 솥에 칼국수를 손으로 밀가루를 털어내어 삶아내던 그때가 20년 전이네요. 그때 그곳에서 아들을 데리고 가서 칼국수를 먹이곤 했었는데 그때 가서 먹던 맛을 못 잊고 살아왔어요. 가끔 칼국수가 생각나면 방화동까지 가서 먹곤 했어요. TV에도 많이 나와서 어떤 날은 줄을 서서 먹기도 했어요.

달인대보손칼국수

달인 대보손칼국수 프랜차이즈

그러던 대보손칼국수가 전국에 프랜차이즈가 생겼네요. 청라, 평택, 발산, 까치산점, 수원삼성 등 여러 군데 프랜차이즈가 생겼어요. 축하합니다. 대보손칼국수 사장님~ 잘 지내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ㅎㅎㅎ

달인대보손칼국수

달인 대보손칼국수 맛

원래는 손칼국시라고 불렀었는데... 참 감회가 새롭네요. 구수한 멸치 맛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매운 장칼국수가 아니라 구수한 육수의 맛이라고 국물맛이 진한 맛이에요. 칼국수도 맛있고요. 근데 한 가지 주의할 점은 프랜차이즈라고 해도 다 똑같은 맛을 내는 것은 아니더라고요! 그게 한 가지 아쉽네요...  여러 방송에도 많이 나와서 알만한 분들은 많이 알고 있는 달인 대보손칼국수 비오는 날 맛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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